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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는 필수 조미료이자 인체 전해질 균형과 삼투압 조절에 필수적인 나트륨의 주 공급원입니다. 칼로리는 없으나 과다 섭취 시 고혈압, 부종, 심혈관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일일 권장량(나트륨 2,000mg 미만)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국인은 이미 국물이나 김치 등을 통해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리 시 소금 사용량을 줄이는 저염 식단 실천이 필수적입니다. 신장 질환이 있거나 혈압 관리가 필요한 분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소금 대신 레몬즙이나 향신료를 활용해 맛의 풍부함을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재료 자체에 들어있는 나트륨을 최대한 활용하고 조리 마지막 단계에 간을 하면 혀에 닿는 짠맛이 강해져 소금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제염보다는 미네랄이 포함된 천일염이나 암염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나을 수 있으나, 어떤 종류든 나트륨 함량은 비슷하므로 전체적인 섭취량 조절이 건강 관리의 핵심입니다.